안녕하세요, Go developer Community 입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고작 하루지만 저의 게으름에 내용이 조금 부실한 점에 죄송합니다. 2월 하반기에는 좀 더 봄에 어울리는 생기 넘치는 뉴스레터로 찾아 뵙겠습니다!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재와 공부 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저의 추천 대로 다음 아티클과 블로그를 정독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절대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히히

유용한 CLI 툴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고랭에서 CLI 입력을 받을 때, 특정 타입에 대한 입력을 구현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유용한 survey란 라이브러리는 일반 문자열, 멀티라인 문자열, 비밀번호, 확인(Y/N), 선택지 선택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고랭의 가장 훌륭한 웹 프레임워크로 net/http를 많은 고퍼들이 뽑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자체로도 훌륭하게 웹 서버를 만들 수 있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일부 아쉬운 부분을 메꾸어 줄 라이브러리 몇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router는 매우 가볍고 빠르며 라우터이며, path variable도 제공하는 라우터입니다.

그리고 gobwas/ws는 가볍고 쉽게 붙일 수 있는 웹소켓 라이브러리입니다.

두 라이브러리만 추가함으로 net/http만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쾌적한 생산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uRouter는 웹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단순한 라우터라곤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net/http에서 멀어지는 선택지가 되겠지만, 이런 식의 웹 라이브러리도 한번 접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fyne은 고에서 크로스 플랫폼 GUI 앱을 쉽게 빌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툴입니다.

V2가 되고 UI도 꽤 미려해졌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cgo를 쓴다는 건데 역시 어쩔 수 없겠죠?

그리고 fyne 프로젝트는 fyne-x를 통해 기본 위젯보다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더 나은 UI를 구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랭에는 log 라이브러리를 통해 로그를 남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 라이브러리가 지원하는 수준이 해당 시간에 적절한 문구를 남기는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실 환경에 쓰기에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로그 라이브러리들이 만들어졌고, 그 중 매력적인 로그 라이브러리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zerolog는 힙얼록을 하지 않는 다고 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프로젝트가 메모리 사용량이 많다면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logrus는 WithField와 WithFields 메서드를 통해 쉽게 로깅을 위한 데이터를 편하고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zap은 우버가 만든 로그 라이브러리로 고랭의 로그 라이브러리 중에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깅 성능이 중요하다면 고려할만한 옵션이라 봅니다.